최정예 요원들이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차례로 목숨을 위협받는 예측불허 범죄 액션 스릴러 '사보타지(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샘 워싱턴, 올리비아 윌리암스, 테렌스 하워드, 미레유 에노스, 조 맨가니엘로, 조쉬 홀로웨이)'가 오늘 7월 23일(수) 개봉한다.
최정예 특수요원이 매일 한 명씩 살해 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범죄 액션 스릴러 사보타지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브래드 피트,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전쟁영화 '퓨리'를 연출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신뢰감을 더하고 여기에 할리우드 액션 전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최정예 특수부대의 리더 존 브리쳐 역을 맡아 영화에 무게감을 한층 더한다.
또한 각자 개성 강한 캐릭터를 지닌 팀 브라보의 팀원으로는 샘 워싱턴이 듬직한 행동대장 몬스터 역을, '아이언맨'의 테렌스 하워드가 바람둥이 지략가 슈가 역으로 출연했으며, '월드워Z'의 미레유 에노스가 도발적 저격수 리지 역을, '매직 마이크'의 조 맨가니엘로가 사려 깊은 중재자 그라인더 역으로, 안나 카레니나의 올리비아 윌리암스가 살해사건 담당형사인 캐롤라인으로 분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최강의 멀티캐스팅을 자랑한다.
살아남은 팀원 모두가 타겟이자 용의자가 된 상황에서 시종일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과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일 사보타지는 올 여름 극장가를 들썩이게 할 치밀한 범죄 액션 스릴러로 주목 받고 있다.
최정예 특수요원이 매일 한 명씩 살해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범죄 액션 스릴러 사보타지는 7월 23일(수)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