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개봉하는 영화 '갤로우즈'가 인기 웹툰 작가 '호랑'이 함께한 공포사연 스페셜 웹툰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웹툰은 “모든 학교에는 괴담이 있다”는 컨셉 아래 진행한 '우리 학교 괴담 댓글 공모 이벤트'에서 선정된 베스트 댓글을 호랑 작가가 재구성한 스페셜 웹툰으로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공포가 더 큰 긴장감을 전한다. 공개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금일(18일) 공개된 '갤로우즈' 스페셜 웹툰은 공포 웹툰의 대가 호랑 작가 특유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실제 네티즌의 댓글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더욱 실감나는 공포를 전할 뿐만 아니라 영화의 기발함과 걸맞게 참신하고 획기적인 기획과 발상, 신선한 전개를 확인시켜준다.
'갤로우즈'는 모든 학교에 존재하는 괴담을 다룬 공포영화이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시리즈와 '오큘러스'를 만든 공포영화의 명가 블럼하우스 관계자가 감독들이 유튜브에 올린 예고편을 발견하고 신선함이 살아 있는 독창적인 작품이라고 판단해 영화화를 제안했다.
이에 제작비는 1억 달러로 422억 원의 놀라운 흥행 수익을 거뒀다. 잔혹함 대신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공포영화 장르의 정통성을 따르면서도 유튜브 세대를 위한 공포영화라고 할 정도로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이러한 독특한 컨셉과 전개가 관객들의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흥행에도 성과를 거두었고 국내에 개봉해 다시 한 번 공포영화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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