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게임 축제 ‘E3 2012’가 미국 L.A컨벤션 센터에서 3일 간의 화려한 일정을 시작했다.
전세계 약 200여개의 업체와 수백명의 미디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개막식 전부터 EA, UBISOFT, MS, 소니, 닌텐도가 자사의 다양한 신규 타이틀 라인업을 대거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이밖에도 코나미, 세가, 반다이남코, 코에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신규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세계 미디어 콘텐츠의 변화에 발맞춰 MS, 소니, 닌텐도는 각자의업체들 역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E3 2012'를 통해 첫 단독부스를 공개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국내 출시된 ‘카오스&디펜스’ 등을 비로해 ‘고블린 모바일’, ‘프로젝트 드래곤(가칭)’, ‘프렌드파이터’ 등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타이틀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모바일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세계 미디어 콘텐츠의 변화에 발맞춰 게임로프트, 그리 등 유명 모바일 개발사들이 'E3 2012'를 통해 다양한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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