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2]스눕독, 반다이 남코 부스 방문 이유는?

등록일 2012년06월07일 18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철권의 아버지 하라다 가츠히로 PD(이하 하라다 PD)와 힙합 뮤지션 스눕 독(Snoop Dogg) 이 ‘E3 2012'를 통해 한 자리에 마주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반다이 남코 부스에서는 자사의 3D 격투 게임인 ‘철권 태그 토너먼트2’의 공식 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반다이 남코는 새로운 ‘철권 태그 토너먼트2’의 트레일러가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실제 게임 제작에 참여한 스눕 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스눕 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전 격투게임인 ‘철권 태크 토너먼트2’에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실제 스눕 독의 등장에 행사장을 찾은 많은 유저들은 함성을 지르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철권 태크 토너먼트2’는 누적 출하량 4천 만장 이상의 ‘철권’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대인 50여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2인 캐릭터로 동시에 공격을 하는 '태그 어설트'나 2인의 캐릭터로 동시에 상대를 던지는 '태그 던지기' 등을 구사한 새로운 '태그 대전'도 가능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최대 4명의 유저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다. 
 
‘철권 태크 토너먼트2’는 오는 9월 Xbox 360, PlayStation3용으로 발매 예정이며 예약 특전으로 신규 스테이지인 ‘스눕 독 스테이지가 제공된다.  
 
스눕 독(왼쪽)과 하라다 가츠히로 PD (가운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