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시선(Amazing Seasun)은 자사의 대전 액션게임 '메카 브레이크(Mecha BREAK)'의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중이라고 금일(11일) 밝혔다.

'메카 브레이크'는 근미래 공상과학 소재를 기반으로 한 멀티플레이 메카닉 액션 전투 게임이다. 이용자는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갖춘 메카를 활성화하고, 메카 외형을 커스터마이징하여 험난한 지형에서 거대 로봇들과 대항하는 여정에 오른다.

이 게임은 화려한 탄막과 강력한 화력, 천공을 가르는 생생한 전투 체험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3인 혹은 6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데, 치밀한 조종 기술과 전략적인 팀워크는 적을 정복하고, 전장의 형세를 바꿀 중요한 요소가 된다.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베타테스트에서는 기존 콘텐츠를 비롯하여 신규 핵심 콘텐츠에 대한 게임성 점검을 전격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신규 PvEvP모드인'매시마크'와 신규 메카'스카이레이더', '허리케인', 신규 6대6 대결 맵'그레이스린 스카이시티'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의 신규 플레이 모드인'매시마크'는 최대 60명의 이용자가 압도적으로 넓은 256제곱킬로미터의 전투 맵에서 수많은 자원을 쟁탈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고 최종 생존한 팀이 풍부한 전리품을 얻는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는 필드에 있는 적군과 PVE 전투를 펼치며 거대한 메카와 전함 보스에 도전하여 전리품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해야 한다. 아이템을 획득한 후에는 철수 시설을 쟁탈하여 해당 장소를 떠나 아이템을 자신의 스카이쉽에 가져가야 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는 타 플레이어로부터의 방해 공작에도 주의해야 함은 물론, 5명의 파일럿과 함께 6인 작전 스쿼드를 구성하여 전투에 참여하는 만큼 이용자의 운과 전략, 판단, 조작 및 팀원 간의 협력 등의 모든 요소가 성공 및 실패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6인 구성팀으로 펼치는 짜릿한 자원 쟁탈전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베타테스트의 참가 신청은 별도의 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관련한 내용은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카 브레이크'는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매시마크 오프라인 체험회'에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최신 개발 정보를 공개하고, 인플루언서'시노노메 우미' 등을 초청했다. 현장에는 메카 게임 장르를 선호하는 게이머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새롭게 선뵌 신규 콘텐츠를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