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플레이 '리버스: 1999' 1.5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4년04월18일 15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HAOPLAY가 서비스하는 레트로 미스터리 턴제 RPG ‘리버스: 1999’가 1.5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5 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는 오랜 시간 잊혀있던 고대 스포츠 대회에 관한 이야기로, 한 소녀가 불의의 사고로 머리를 다친 뒤 낯선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렇게 머나먼 고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 그녀는 일명 ‘윤회자’로 그 당시 ‘울루루 대회’를 주관했었고, 잊혔던 이 고대 스포츠 대회를 다시금 개최하고자 분투하는 그녀와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4월 18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이벤트 스토리 ‘부활! 울루루 대회’가 오픈되고 스테이지 클리어 및 이벤트 임무 등을 통해 ‘고대의 불씨’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그리고 ‘열지 탐색’ 이벤트를 통해서 관련 임무를 클리어해 캐릭터의 일지 정보를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6성 캐릭터 ‘스파토데아’의 스토리 이벤트 ‘불의 재회’에서는 그녀의 과거 일화와 함께 미니 게임을 클리어하며 순결의 빗방울과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5월 9일부터는 또 다른 6성 신규 캐릭터 에즈라의 투철한 연구 정신을 담은 스토리 이벤트 ‘눈이 떨어지면’을 통해 육성 재료와 순결의 빗방울을 획득할 수 있으며, ‘UTTU 러너의 신화’도 오픈돼 다그닥 달리의 이벤트 테마 의상 ‘마장마술’을 획득할 기회도 주어진다. 활활바위보 경기장에서는 울루와 가위바위보를 진행해 순결의 빗방울과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레이드 콘텐츠인 ‘갈기의 게시판’은 신규 조사 대상으로 ‘전시회의 허상’이 추가되며 공명 재료, 통찰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담은 ‘일화’ 컨텐츠에서는 디케와 에릭의 스토리가 순서대로 오픈될 예정이라 전했다.

 

신규 캐릭터 등장과 함께 확률 업 모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18일 업데이트 후 오픈되는 ‘스파크 스패로우’에서는 6성 스파토데아와 5성 울루, 디케를, 5월 9일 오픈되는 ‘포자 평화 유지론’에서는 6성 에즈라와 5성 데저트 플란넬, 사츠키를 더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의상과 시즌 패스, 황무지 테마 역시 이번 이벤트 스토리의 스포츠 이미지에 걸맞은 모습으로 추가되며, 의상 트렌드에서 투스 페어리와 파비아의 신규 의상을, 유후 주크박스에서 디케의 신규 의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누적 출석을 통해 최대 14개의 모노로그를 획득할 수 있는 ‘우승컵 특집’ 이벤트와 기념 건물과 순결의 빗방울을 획득할 수 있는 ‘수확철’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또는 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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