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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2024 LCK 스프링' 챔피언 젠지팀에 우승 반지 수여

2024년04월22일 10시42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대표 이필성)가 14일 열린 세계 최고 이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4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우승한 젠지의 주장 ‘리헨즈’ 손시우 선수에게 대표로 우승 반지를 수여했다. 우승 반지에는 우승 팀 젠지의 로고와 더불어 결승전 결과 및 각 선수의 소환사명이 각인되어 선수단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결승전 MVP로 선정된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 선수에게는 MVP 목걸이도 함께 수여되었고, 목걸이에는 MVP 선수의 소환사명이 각인될 예정이다.

 

2024 LCK 챔피언 링은 골든듀 자체 아뜰리에에서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세공 기술과 풀미러 폴리싱 기법을 통해 제작되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적인 맵 ‘소환사의 협곡’ 이미지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SNS 이벤트를 통해 LCK 팬들이 직접 지어준 닉네임인 ‘골든 서머너 링(Golden Summoner Ring)’으로도 불릴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은 골든듀는 2024년 스프링 스플릿부터 LCK의 공식 후원사로 새롭게 합류하였으며 이후 열릴 2024 서머 스플릿 우승팀에게도 우승 반지와 MVP 목걸이를 수여할 예정이다.  

 

골든듀 브랜드 담당자는 “브랜드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LCK 스폰서로 새로운 브랜드 활동을 시작하며 젊은 층의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접하게 되어 기쁘며, 특히 국내 주얼리 브랜드 최초로 LCK 우승 반지를 직접 제작 및 수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4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는 이전 스플릿 우승팀 젠지와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이끄는 T1이 맞붙었다. 2022년 스프링 이후 다섯 스플릿 연속 결승전에서 만나는 사상 첫 기록으로 치열한 접전 끝에 젠지가 T1을 3대 2로 격파하며 4회 연속 우승이라는 신기원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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