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의 사전예약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는 국내 최초로 ‘카트캡터 체리’ 정식 IP 모바일 게임으로 흩어진 크로우 카드를 찾아 봉인하기 위해 체리와 함께 떠나는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식 IP를 사용한 만큼 원작의 스토리와 다양한 수록곡을 충실하게 반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2030 세대의 추억의 향수를 자극할 계획이다.
지난 4월 25일부터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24만 명 정도를 모객했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라운지에서 사전예약자 수 달성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진행 시, 게임이 출시된 후에 스타코인 마법 모래시계, 뽑기권, 큐티윙 보상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의 주 내용은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추억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원작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 이외에도 체리의 다양한 옷과 사쿠라 카드, 미니미 체리를 수집할 수 있으며, 체리를 스타일링하거나 체리의 방을 꾸미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는 오는 29일부터 홍보 활동 및 사전예약에 박차를 가해 본격 출시 준비에 돌입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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