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T3 보통주 370만주 소각..."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하겠다"

2024년06월17일 11시18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티쓰리는 보통주 370만주(56.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며, 이번 결정의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변동은 없다. 소각 규모는 총 보유 자사주 664만 주 중 56%에 해당하는 370만 주이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수의 5.5%에 해당하는 규모다.

 

티쓰리가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로드맵에 따르면, 향후 3년간 매해 별도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자기주식 매입과 배당에 사용하여 주주가치를 제고한다.  세부적으로는 자기주식 매입과 배당을 지속하고 현재 보유중인 자기주식과 향후 추가 매입분을 소각에 활용한다. 

 

티쓰리의 홍민균 대표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금일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티쓰리는 주주가치 제고 뿐만 아니라, 현재 개발 중인 ‘오디션라이프’와 신사업 티쓰리 솔루션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크루세이더 킹즈 I...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네이버웹...
원스토어, 9월 우수베타게임에 플레이웍스 ...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신...
익숙한 골목이 공포가 된다... 스마일게이...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