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MU MONARCH)’가 내일(19일) 신규 어비스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뮤 모나크 캐릭터 350레벨 이상 등의 조건에 해당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신규 이벤트 콘텐츠 '깃발 대난투'가 열린다. 해당 콘텐츠는 주 2회 정해진 시간에 10분간 열리며, 어비스 UI 또는 별도 아이콘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
'깃발 대난투'는 비슷한 전투력의 이용자들끼리 매칭되어 5 대 5로 진행되는 정기 이벤트 콘텐츠다. 상대 팀의 베이스캠프에 위치한 깃발을 획득해 아군 팀 진영으로 운반하면 1 포인트 획득, 총 3 포인트를 먼저 달성한 팀이 승리한다.
깃발을 보유한 상대 팀원 처치 시 깃발이 땅에 떨어지며, 반대의 팀이 주울 경우 깃발의 위치가 초기화된다. 또한 각 팀의 '보호 구역'이 존재해 해당 영역 내에서의 상대 팀 처치는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뮤 모나크는 미니맵을 통해 팀원들 간의 시야 공유, 캐릭터 사망 시 공동 쿨타임 30초, 탈것 탑승 등을 적용해 양팀 간의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더한다.
이벤트 종료 시까지 깃발 포인트가 동점일 경우, 적군 처치 수, 전투력 합산 순으로 승리가 결정된다. 참가자는 오직 깃발 대난투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스타 크리스탈'을 승패에 따라 차등 수량으로 지급받는다.
뮤 모나크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별자리 카드' 시스템의 추가 옵션 콘텐츠도 추가한다. 깃발 대난투와 같은 캐릭터 레벨과 서버 오픈일 조건을 달성하면 '별자리 카드 증폭'이 열린다. 이용자는 '스타 크리스탈' 아이템을 사용해 기존에 보유한 별자리 카드의 '기본 옵션' 상승이 가능하다. 단, 카드 강화 및 세트 효과로 인한 옵션은 상승시킬 수 없으며, 별자리 카드 계승 시 '강화'와 '증폭' 수치 모두 계승할 수 있다.
웹젠의 레트로 감성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의 깃발 대난투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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