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업무 효율 증대 위해 분당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

등록일 2024년12월19일 13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조이시티타워로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한 새로운 연구 개발(R&D) 환경을 구축하고, 경영 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사옥은 직원들에게 최적화된 근무 환경과 함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할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조이시티 자회사 및 관계사의 입주를 통해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 시설로 직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사내에는 카페테리아, 라운지, 옥상 정원, 헬스 키퍼 등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자유친방 도입 등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고려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신사옥 이전은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큰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게임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1994년 설립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사로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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