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Arkgames)는 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데미우르고스, 나베랄, 햄스케 등 ‘오버로드’의 주요 캐릭터들이 파트너, 스킨, 탈것 등 다양한 형태로 게임 내에 등장한다.
유저는 기간 중 전용 스토리 퀘스트를 통해 오버로드 캐릭터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할 수 있으며, ‘샤르티아 챌린지’, ‘모험자 퀘스트’, ‘퍼즐 게임’ 등 한정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대표 콘텐츠인 ‘샤르티아 챌린지는 하루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며, 협동 또는 솔로 전투로 샤르티아의 체력을 일정 수준까지 감소시키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누적 피해량에 따른 포인트 시스템도 적용돼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또한,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공적 포인트’를 모아 모험자 랭크를 상승시킬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랭크는 코퍼부터 아다만타이트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며, 각 등급마다 칭호, 아이콘, 프레임 등 보상이 주어진다.
‘퍼즐 게임’은 제한 시간 내에 이미지 조각을 완성하는 미니게임으로, 하루 3회 참여 가능하며 기록에 따라 순위 보상도 주어진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오네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