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클라우드(대표 CHOI ERIC SEUNG)는 29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얼큰삼국’의 사전예약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얼큰삼국’은 삼국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RPG로, 실시간 국가 전쟁 시스템과 도시 점령, 채굴 자원 수집, 10인 보드 기반의 전략 전투, 군단 협력 콘텐츠 등 방대한 전략 요소를 자랑한다.
특히 ‘국가 통일’ 시스템은 유저 간의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유도하며, PVP 중심의 무술 필드와 자원 채굴·포인트 교환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장수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포스트 및 내정 시스템, 원정대 콘텐츠, 시련의 탑, 신을 모시는 시스템 등 RPG의 깊이 있는 성장 구조까지 더해져 장기적인 재미를 보장한다. 군단을 중심으로 하는 협동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어, 유저 간 커뮤니티 활동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캡클라우드(대표 CHOI ERIC SEUNG)는 “얼큰삼국은 전통 삼국지 팬과 전략 시뮬레이션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작품”이라며 “지금 사전예약에 참여하시면 누구보다 먼저 얼큰한 전쟁의 시작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얼큰삼국’은 8월 중순에 출시 예정이며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등에서 ‘얼큰삼국’을 검색하거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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