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대작 '마구더리얼'이 리얼야구게임의 진수를 담은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금일(8일) 공개했다.
온라인 야구게임의 최종진화로 불리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구더리얼'은 언리얼3엔진을 탑재해 콘솔 야구의 퀄리티를 그대로 구현한 실사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이번에 공개한 두 번째 영상은 약1분 30초 분량으로 실제 게임플레이 모습 중 선수들의 타격, 투구, 수비동작 등을 CG없이 그대로 캡쳐해 구성했다.
넷마블은 "이번에 선보이는 두 번째 트레일러는 100% 게임 실제 화면으로 구성해 이용자들이 '마구더리얼'의 실체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4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게임소스 화면을 편집해 1분30초 분량의 풀 영상 트레일러를 선보인 바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마구더리얼'은 국내 개발사인 애니파크가 순수 자체기술력만으로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를 구현하는 등 온라인 야구게임의 혁신을 가져올 작품"이라며, "이용자들이 리얼야구게임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마구더리얼'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하반기 중 진행할 계획이며,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은 넷마블 홈페이지나 '마구더리얼'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ma9re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구더리얼'은 케이블TV SBS ESPN의 하이라이트 야구프로그램 '베이스볼S'와 함께 기부 프로젝트인 '마구더리얼 플레어어'도 지난 5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다. '마구더리얼 플레이어'는 매달 이용자의 투표로 월간 베스트 플레이어를 선정하고 선정된 '더리얼플레이어'의 이름으로 기부금 300만원을 적립하는 프로젝트이다.
적립한 기부금은 2012년 시즌 종료 후 유소년 아구단체나 소아아동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5월에는 넥센의 강정호 선수, 6월에는 이승엽 선수, 7월에는 류현진 선수가 각기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