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캐릭터 수집형 RPG ‘킹스레이드’의 재론칭을 앞두고, 초기 플레이어블 캐릭터 31종을 전격 공개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킹스레이드’는 독보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탄탄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지난 3월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팬들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며 재오픈을 기다려왔으며, 이번 캐릭터 정보 공개는 팬들의 기대에 응답하는 본격적인 재론칭 준비의 신호탄이다.
이번에 공개된 31종 캐릭터는 각각 고유의 세계관, 전용 보이스, 화려한 스킬 연출을 갖추고 있으며,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강조한 구성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공식 사이트를 통해 캐릭터들의 음성 샘플과 일러스트 그리고 캐릭터들의 설정을 볼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가 함께 제공되며, 캐릭터 중심의 팬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 구성은 캐릭터에 깊이를 부여해 팬들의 애정을 유도하는 킹스레이드 특유의 강점으로, 특히 캐릭터 중심 콘텐츠를 선호하는 유저층의 취향을 충실히 반영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킹스레이드의 부활 소식은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스팀 플랫폼 내 위시리스트 등록 수와 팔로워 수 역시 꾸준히 증가 중이다.
마상소프트 관계자는 “종료 이후에도 킹스레이드를 잊지 않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다시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더 나은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