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인터렉티브 '월드클래스'의 '미션 기능' 개설 편의성 강화

등록일 2025년08월27일 13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이 자사의 PC방 관리 프로그램 ‘월드클래스(이하 월클)’의 주요 기능인 '미션 기능'의 개설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천 미션 적용' 기능과 '이전 미션 불러오기'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월클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미션 기능'은 해당 PC방에서 누적 10승 달성, 누적 플레이타임 3시간 달성 등의 미션을 부여하고, 보상을 지급하는 기능이다. 지난 2024년 10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게임을 대상으로 미션 기능이 업데이트 된 이후, FC온라인, 메이플스토리 등 PC방 게임 순위 상위 10개 게임으로 종목을 확장하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왔다. 다만, 10개 게임으로 종목을 확대하고 '미션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매장이 많아지면서 현장에서는 미션 개설의 편의성을 강화해달라는 요청이 발생하였다. 이에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점주들의 요청을 수용하여 '추천 미션 적용' 기능과 '이전 미션 불러오기' 기능을 통해 미션 개설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서울 서초구의 한 PC방 점주는 "미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고객들의 참여율과 미션 달성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만, 매 월 10개 종목의 미션을 3종류로 개설하는데, 30여 개의 미션을 설정하기 번거로웠다." 며, "이번 미션 개설 편의 업데이트를 통해 10분 이상 걸리던 시간이 단 1초만에 가능하게 되었다." 고 만족스러운 목소리를 전했다.

 

강원도 강릉의 한 PC방 점주는 "PC방 사장님들이 모든 게임을 다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미션을 개설할 수는 없지 않나"며, "'추천 미션 적용'을 통해 상대적으로 이해도가 낮은 게임도 적절한 미션을 개설하고, 고객 반응을 통해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빅픽처인터렉티브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점주님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개발하게 되었다”며 “현장 점주님들이 월드클래스의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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