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PS5 버전 19일 국내 정식 출시

등록일 2025년09월19일 15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Techland와 협력하여, 오픈 월드 서바이벌 호러 게임 PlayStation®5 'Dying Light: The Beast'를 19일 정식 출시하고, 게임의 출시를 기념하는 공식 출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Dying Light: The Beast'는 Techland에서 지난 10년간 쌓아온 서바이벌 호러 게임 노하우를 집대성한 결정체로, 2015년에 출시되어 전 세계에서 2천만명 이상이 플레이한 'Dying Light'와 2022년 출시되어 전작의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다루는 'Dying Light 2 Stay Human' 두 게임에서 호평 받은 요소들을 한 단계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린 최신 시리즈이다.

 

게임의 주인공은 남작(The Baron)에게 납치되어 고통스러운 실험을 견디다 탈출한 ‘카일 크레인’으로, 인간과 좀비의 DNA를 동시에 지닌 채 인류의 경계에서 갈등과 시험에 놓이게 된다. 이를 극복하고 자신에게 끔찍한 짓을 한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픈 월드와 액션 서바이벌 호러 장르를 독특하게 혼합한 'Dying Light: The Beast'는 아름다우면서 위험한 ‘캐스터 우즈’를 배경으로 한다. 이곳은 한때 관광객으로 북적거렸지만 이제는 좀비들로만 가득 찬 곳이 되어버렸다.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고 있는 모든 전투 스킬과 이동 수단을 활용해야만 한다. 해가 진 뒤의 캐스터 우즈에는 진정한 공포가 모습을 드러내며 플레이어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생존을 위한 싸움으로 변모하게 된다.

 

'Dying Light: The Beast'의 CEO 파벨 마르헤프카(Paweł Marchewka)는 “이번 신작은 다잉 라이트 IP의 핵심 요소를 충실히 구현하는 데 집중했고, 플레이어들에게 시리즈의 근본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개발사로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또한 게임 디렉터 네이선 르메르(Nathan Lemaire)는 “플레이어들이 Dying Light: The Beast의 오픈 월드인 캐스터 우즈를 탐험하며 향상된 파쿠르 액션과 전투 시스템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프랜차이즈 디렉터 티몬 스멕탈라(Tymon Smektała)는 “이번 작품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된 게임이며, 팬들이 기다려온 ‘더 비스트’를 드디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Dying Light: The Beast'는 PlayStation®Store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다. 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 Techland 공식 Facebook, Tik Tok, YouTube, X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정보

타이틀 명: Dying Light: The Beast
장르: 오픈월드 서바이벌 호러
개발: Techland
퍼블리싱: ㈜디지털터치, Techland
대응 기종: PlayStation®5

※ 'Dying Light 2 Stay Human' 얼티밋 에디션을 보유한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본 게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매일: 2025년 9월 19일(금)
언어: 음성 : 영어 외 8개국어
자막 : 한국어 외 16개국어


DYING LIGHT®: THE BEAST © Techland S.A. Published and developed by Techland S.A. All other trademarks, copyrights and logos ar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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