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스튜디오(Hungry Studio)는 전 세계 수억 명의 유저에게 사랑받아, 가장 인기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블록 블라스트!(Block Blast!)’가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일 접속자 수(DAU) 4천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1억 6천만 명을 넘어선 ‘블록 블라스트!(Block Blast!)’는 누적 다운로드는 5억 회 이상을 기록한 캐주얼 게임이다. 현재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블록 블라스트는 20여 개국 캐주얼 게임 차트 1위를 꾸준히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발사 헝그리 스튜디오(Hungry Studio)는 “최고의 게임 경험을 더 넓고 다양한 유저에게 제공한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혁신을 지속해 왔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직관적인 퍼즐 구조를 갖추는 동시에, 단순해 보이는 게임 속에 전략적 몰입감을 담아내어 글로벌 이용자층을 넓혔다.
‘블록 블라스트!(Block Blast!)’는 전통적인 ‘떨어지는 블록’ 방식에서 발전해, 드래그-매치-제거(Drag-Match-Disappear)라는 독창적인 플레이 방식을 선보였다. 이후 클래식 블록 퍼즐 모드와 블록 어드벤처 모드로 확장하며 다양한 퍼즐 팬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헝그리 스튜디오는 “Stay Hungry(끊임없이 갈망하라)”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창의성과 장기적 재미를 추구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이러한 노력은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금상과 글로벌 테크 어워드 수상으로 이어졌으며, 수백만 명의 유저에게 고품질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지를 입증했다.
특히 한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헝그리 스튜디오는 한국 이용자들의 플레이 성향과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어 현지화 품질을 강화하고, 시즌별 전용 이벤트와 커뮤니티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인플루언서 협업, 현지 캠페인, 한국 전용 업데이트 등을 통해 단순한 글로벌 흥행작을 넘어 ‘한국에서 오래 사랑받는 캐주얼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헝그리 스튜디오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 제이슨 왕(Jason Wang)은 “한국은 가장 열정적인 게이머 커뮤니티가 있는 곳”이라며 “블록 블라스트를 통해 한국 유저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최고의 캐주얼 퍼즐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헝그리 스튜디오는 한국 유저와의 소통을 강화해, 게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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