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의 반란 이후 12년이 흐른 우주세기 105년. 지구연방정부에 맞선 반정부 조직 ‘마프티’의 반란을 그린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3부작의 두 번째 작품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키르케의 마녀>가 1편 이후 5년 만에 오는 4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키르케의 마녀>는 토미노 요시유키와 야타테 하지메의 소설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를 원작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2021년 공개된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이다. 일본에서 지난 1월 30일 개봉한 이후, 2월 27일 기준 누적 매출 22억 4,000만 엔, 누적 관객 수 134만 명을 기록하며 개봉 29일 만에 전작인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의 성적을 넘어선 것은 물론, 건담 시리즈 사상 최대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일본 현지에서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인 화력으로 박스오피스 1위 진입과 함께 5주 연속 Top 10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샤아의 반란’이라 불리는 제2차 네오지온 항쟁 이후 12년이 지난 우주세기 105년을 배경으로, 부패한 지구연방정부에 맞서 반정부 조직 ‘마프티’가 벌이는 거대한 반란을 그린다. 고위 관료 암살을 통해 존재를 드러낸 ‘마프티’와 이를 이끄는 리더 ‘마프티 나비유 에린’의 정체가 하사웨이 노아로 밝혀지며 지구연방군과의 충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하사웨이는 하운젠에서 신비한 소녀 기기 안달루시아를 만난 이후 잊고 있던 과거와 마주하며 혼란을 겪지만, ‘마프티’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애들레이드 회의 습격 작전을 준비한다. 이에 맞서 지구연방군 키르케 부대의 케네스 슬렉 대령 역시 애들레이드 방어와 함께 ‘마프티’ 섬멸 작전을 펼치며 양측의 대결은 거대한 전투로 확장된다. 특히 하사웨이가 탑승하는 건담 ‘크시’와 지구연방군 레인 에임 중위의 건담 ‘페넬로페’가 맞붙는 전투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속도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기권을 가르는 비행 전투와 공중 기동전, 강력한 화력전이 펼쳐지며 건담 시리즈 특유의 리얼 메카닉 액션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신념과 트라우마 사이에서 흔들리는 하사웨이의 내면 갈등, 그리고 케네스 슬렉과의 팽팽한 대립이 더해지며 정치 스릴러와 메카닉 액션이 결합된 강렬한 서사를 완성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하사웨이의 전용기 ‘크시 건담’이 빔을 발사하고 있는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우주세기 105년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5세대 모빌슈트의 모습을 화려하게 담아내며 한층 더 발전된 2D 작화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거대한 기체가 공중전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되며, 애들레이드 회의를 앞두고 에어즈록 상공에서 펼쳐질 메카닉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더 깊어진 심리적 갈등과 정치 대립 속 화려한 메카닉 액션을 선보일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키르케의 마녀>는 오는 4월 22일 개봉하며 5년 만에 새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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