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단샤 게임랩이 인터랙티브 노벨 게임 '앤드 로저'의 새로운 플랫폼 버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20개 언어를 추가 지원해 총 29개 언어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앤드 로저'는 게임의 조작을 통해 이야기에 몰입하는 인터랙티브 노벨 게임이다. 플레이 동영상을 중심으로 '1시간 만에 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각종 SNS 누적 시청 횟수는 1000만회를 돌파했다. 스팀에서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코단샤 게임랩은 '앤드 로저' 고유의 이야기 체험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원 플랫폼 확대를 결정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더해 iOS, 안드로이드,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버전은 2026년 6월 18일에 출시 예정이다.
플랫폼 추가와 함께 지원 언어도 대폭 늘어난다. 이번 업데이트로 '앤드 로저'는 총 29개 언어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창가의 토토' 등에 이어 코단샤 출판물을 통틀어 역대 최대 규모의 번역 수준이다. 게임 중에서는 '다른 겨울의 우리들', '다른 별의 우리들'에 이어 세 번째다.
한편, '앤드 로저'는 2025년 7월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3월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 '게임 디벨로퍼스 초이스 어워드(GDCA)'에서 '오디언스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어, 이번 플랫폼 확장을 통해 글로벌 흥행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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