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부처님 오신 날 황금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5월 23일(토)부터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인 5월 25일(월)까지 3일간 진행된다. 박물관은 이 기간을 ‘만화로 하나 되는 가족 소풍’ 기간으로 정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 활동과 교육적 가치를 담은 전시를 결합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활기 넘치는 ‘체험 교육 플리마켓’ 공간으로 변신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창작의 기쁨’에 초점을 맞췄다.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미니 연등 만들기를 비롯해, 최근 MZ세대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갓 키링 제작, 나만의 개성을 담은 ▲키캡 꾸미기 등 총 6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전시실에서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교육적 메시지를 동시에 잡은 기획 전시가 이어진다. 제3회 다양성 만화전시인 <형형색색 3: 주변에서 중심으로>는 사회적 소수자의 삶을 만화라는 친숙한 매체로 풀어내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연휴 동안 박물관을 찾는 가족들은 전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며, 모든 존재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빛나고 있음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울러 박물관 내 상영관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갤럭시>가 상영되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체험과 전시 관람으로 지친 가족들에게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백종훈 원장은 “가정의 달 막바지 연휴를 맞아 한국만화박물관이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부모님들에게는 동심을 선물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휴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 및 사전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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