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리드록스(lidlocks)'와 퍼블리셔 'PARCO GAMES'는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파인딩 폴카(Finding Polka)'를 8월 12일 PC 스팀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인딩 폴카'는 어린 시절 함께했던 반려견의 흔적을 쫓아 낯선 세계를 여행하는 작품이다. 볼펜으로 직접 그려낸 독특한 비주얼과 대사를 사용하지 않는 연출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존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만남과 인연을 담았다.
주인공 '프렌디(Frendy)'는 반려견 '재즈(Jazz)'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중, 거리에서 어린 시절 함께했던 반려견 '폴카(Polka)'와 꼭 닮은 개를 발견한다.
그 모습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프렌디는 재즈와 함께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된 여정은 마을과 숲, 해안 등 여러 장소로 이어지고, 플레이어는 폴카의 흔적을 찾아 주변을 살피며 곳곳에 숨어 있는 비밀과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볼펜으로 직접 완성한 손그림 그래픽이다. 나무와 길, 건물은 물론 화면 곳곳의 작은 요소까지 직접 그려내 작품만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탐험 과정에서는 번화한 마을과 한적한 숲, 바닷가 등 서로 다른 풍경을 둘러볼 수 있으며, 눈에 잘 띄지 않는 장소를 찾아내거나 다양한 캐릭터와 만나게 된다.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등장하는 미니게임도 여정에 변화를 더한다.
'파인딩 폴카'는 일반적인 대사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등장인물들은 표정과 몸짓, 애니메이션과 효과음을 통해 감정을 전달한다. 플레이어는 별도의 대화문을 읽는 대신 주변 상황과 캐릭터의 행동을 살펴보면서 이야기를 이해하게 된다.
개발진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언어에 의존하지 않고도 캐릭터와 교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개발을 맡은 리드록스의 구마자와 신노스케(Shinnosuke Kumazawa)는 작품에 대해 "이 게임이 누군가의 걸음에 함께할 수 있는 작품이 된다면 무척 기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주요 특징
△ 볼펜으로 직접 그린 세계
나무와 길부터 작은 배경 요소까지 손으로 그려 완성한 독특한 비주얼
△ 폴카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행
어린 시절 함께했던 반려견과 꼭 닮은 개를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 자유로운 탐험
마을과 숲, 해안 등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장소와 비밀, 다양한 인물을 발견
△ 곳곳에 마련된 미니게임
탐험 도중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
△ 대사 없는 연출
표정과 몸짓, 애니메이션과 사운드를 활용해 캐릭터와 이야기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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