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ORPG ‘승천의 탑’의 멀티 플레이 영상을 금일(2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은 그라비티 소속 YT스튜디오 개발 멤버들이 모여 ‘승천의 탑’을 직접 플레이한 장면으로 각 캐릭터의 화려하고 다양한 스킬 이펙트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상에는 ‘단죄의 크라켄’, ‘공포의 수르트’, ‘헬’ 등 거대한 외형과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보스 몬스터와의 역동적인 전투도 파티 플레이로 볼 수 있다. 또한, 캐릭터를 조작하는 실제 화면과 게임 내 플레이 화면을 동시에 담아내 전체적인 조작감은 물론 UI 편의성도 미리 엿볼 수 있다.
‘승천의 탑’은 언리얼 엔진3 기반의 대작 모바일 MORPG로 화려한 연출과 함께 다양한 터치 방식으로 공격하는 피니쉬 스킬 시스템, 1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킬 시스템, 각 클래스가 함께 모여 전투하는 파티 시스템 등 PC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탄탄한 게임성을 제공한다.
한편 ‘승천의 탑’은 올 여름 iOS를 시작으로 연내 안드로이드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는 “모바일에서도 품질 저하 없이 유저끼리 자유롭게 파티를 맺고 던전을 공략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은 ‘승천의 탑’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라 할 수 있다”며, “이 외에도 게임 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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