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티뮤(대표 이광재)는 지스킬(G.SKILL)이 공식 프리미엄 스폰서로 활동중인 '온게임넷 HOT6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4(롤챔스 스프링 2014)'의 결승전 현장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3월에 치뤄진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긴 레이스를 펼쳐온 이번 LoL 챔피언스 스프링은 SKT T1의 'LoL 올스타 2014(롤스타)' 전승 우승에 힘 입어 전 세계 약 150여 개국으로 생방송되는 등 지구촌 수 많은 LoL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대회였다.
 
여기에 롤챔스 2회 연승 우승 업적을 이루고 올 봄에 열린 올스타전 전승 우승에 빛나는 SKT T1 K 팀과 대규모 팀 리빌딩 작업을 통해 탄탄한 전력을 갖춘 각 프로게임단들의 치열한 승부가 예견되며 세간의 많은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였다.
 
이에 이노베이션티뮤는 '2014 롤드컵 티켓'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스프링 시즌 결승전 현장에서 부스 참여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LoL 챔피언스 스프링 결승전에는 오랜 준비 시간 끝에 새로운 신흥 강호로 거듭난 삼성 블루와 기사회생으로 결승저너에 진출한 나진 쉴드 간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양 팀 모두 첫 우승을 노리는 만큼 결승전 현장 열기는 뜨거웠다. 이에 이노베이션 티뮤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치어풀 부스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우승 예상팀을 선택하여 투표하는 우승팀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었다.
 
또한 결승전 2주 전부터 사전에 진행되었던 결승전 관람권 이벤트를 통해 '지스킬 VIP석'을 마련하여 최대한 쾌적하고 현장감 넘치는 경기 관람이 될 수 있도록 배려 하였다.
 
이번 행사 참여와 관련하여 이노베이션 티뮤 마케팅 담당자는 "경기를 기다리며 자신이 응원하는 팀,선수를 위해 열정적으로 치어풀을 작성하고, 게임 내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유저들과 즐겁게 사진을 촬영하고, 서로 같은 게임에 대한, 게임을 이야기하는 것이 유저들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축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해준 행사였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히며, 덧붙여 "앞으로도 고성능 게이밍 메모리 지스킬과 함께 계속해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스킬이 프리미엄 스폰서로 활약한 LoL 챔피언스 2014 시즌은 이번 스프링 시즌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으며, 다가오는 2014 서머를 시작으로 신흥 강호들의 새로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