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10월 12일까지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로지텍 G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는 로지텍과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서비스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함께 마련한 이벤트로, 최고 권위의 LoL e스포츠대회 '2014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 티켓이 상품으로 고지됐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로지텍 G 제품을 구매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대상 제품은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700s', 'G602', 'G600', 'G502', 'G402', 'G400s', 'G100s'와 '게이밍 키보드 G710+', 'G105' 및 게이밍 콤보 'G100s' 그리고 '게이밍 헤드셋 G430', 'G230', 'G130' 등 총 13가지다.

참여 희망자는 제품 구매 후 로지텍 G 마이크로 사이트(http://logitech-g-gaming.com)에 주문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2014년 10월 19일 상암에 위치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의 5만 5천원 상당의 다이아몬드석 티켓이 증정될 계획이다.

더불어 같은 기간동안 로지텍은 로지텍 G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기 위한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남겨주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해당 마우스를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G 마이크로 사이트(http://logitech-g-gam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