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코리아(지사장 이용덕)는 10월 7일(화)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엔비디아 젯슨(Jetson) TK1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14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엔비디아 젯슨 TK1 워크샵에서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슈퍼컴퓨터 기반의 개발자 플랫폼 젯슨 TK1에 대해 소개하고, 엔비디아의 강력한 병렬 컴퓨팅 플랫폼이자 프로그래밍 모델인 CUDA와 모바일 플랫폼 Tegra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직접 핸즈-온 세션을 통해 엔비디아의 젯슨 TK1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엔비디아 젯슨 TK1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엔비디아는 개발자들과 학생들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오후 두 차례 진행되는 엔비디아 젯슨 TK1 워크샵은 세션 당 선착순으로 25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세션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엔비디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센터 이벤트 페이지(www.nvidiakoreapsc.com)에서 할 수 있으며, 젯슨 TK1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젯슨 TK1 임베디드 개발 키트 웹페이지(www.nvidia.co.kr/object/jetson-tk1-embedded-dev-ki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