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티뮤(대표 이광재)는 비트피닉스(BITFENIX)의 M-ATX 규격 PC 케이스 프로디지 M(Prodigy M)과 패넘 M(Phenom M)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두 제품 중 프로디지 M은 이 전에 출시한 프로디지 제품의 M-ATX 버전으로 보다 폭넓은 호환성은 물론 지금껏 많은 PC 케이스 제품들을 생산해오며 쌓아온 비트피닉스의 많은 노하우와 기술력들이 응집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제품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다.
프로디지 M은 비트피닉스의 특허 기술인 SoftTouch(소프트터치)로 도장 마감 처리된 외형은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내마모성을 제공하며, 심플하게 정리된 전면 디자인을 위해, 2개의 USB3.0 포트와 오디오 입/출력 단자, 스위치를 측면으로 두었다. 손잡이의 역할을 수행하는 4개의 받침대는 비트피닉스가 개발한 FyberFlex(파이버플렉스)라는 유연성을 띈 소재로 되어 있어 거치 상태에서도, 이동 시에도 뛰어난 충격 흡수 효과를 보인다.
함께 출시되는 패넘 M은 프로디지 M과는 다른 컨셉의 디자인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큐브형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면에 곡선으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패넘 M 역시 심플한 전면 디자인을 위해 2개의 USB3.0 포트와 오디오 입/출력 단자, 스위치를 측면으로 두었다. 또한, 비트피닉스의 특허 기술인 소프트터치로 도장 마감처리 되어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내마모성을 보여준다. 패넘 M은 마찬가지로 블랙과 화이트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피트피닉스의 신규 케이스인 프로디지 M과 패넘 M은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활발한 판매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