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www.britz-acc.com)는 7일, 자사의 블루투스 스피커 2종을 단 이틀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 한다고 밝혔다.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 진행 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12일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 BZ-G100 Grab, 13일에는 고급형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인 BZ-G400 BlueDuo를 각각 판매한다.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BZ-G100 Grab '그랩'은 작은 크기의 블루투스 스피커이지만 선명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카라비너를 탑재하여 등산 가방이나 텐드 등에 손쉽게 걸어 사용할 수 있다.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제품 내부에는 Micro SD슬롯을 탑재하여 MP3가 저장된 카드를 장착하면 바로 MP3 플레이어로 사용이 가능하며 핸즈프리가 탑재되어 이동중 보다 편리하게 통화도 가능하다. BZ-G100 Grab은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 19,900원에 판매 할 예정이다.
BZ-G400 BlueDuo (블루듀오)는 두개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상호 무선으로 연결되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스피커를 배치하여 실감나는 3D 서라운드 음향을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스피커와 다르게 두개의 블루투스를 통해 전해지는 리얼 Stereo 사운드는 듣는 이로 하여금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BZ-G400 BlueDuo (블루듀오)는 두개의 스피커를 두명의 사용자가 각각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 할 수 도 있으며 블루투스 3.0 버전과 900mAh 고용량 배터리를 내장하여 보다 긴 사용시간을 보장(보통볼륨 약6시간)하고 AUX 단자를 통해 노트북 등과 연결하여 사용도 가능하다. BZ-G400 BlueDuo는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 69,900원에 판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