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CR이 국내 대형백화점, 마트, 패션, 레저업계의 ‘차세대 점포시스템 구축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유통, 레저 산업의 전문솔루션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NCR은 최근 신세계백화점의 ‘차세대 점포 시스템 구축사업’ 및 이마트 ‘신선식품 물류센터 시스템 개선사업’을 수주함과 동시에 대명콘도의 ‘셀프체크인 시스템 시범사업’을 대명엔터프라이즈와 공동개발하여 수주하였다.
이 밖에도 국내 대형 유통 그룹 슈퍼 체인의 ‘차세대 점포시스템 구축사업’, 국내 메이져 인테리어 전문점의 ‘POS(Point of Sales) 업무 고도화사업’, 국내 진출한 글로벌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패션기업의 ‘POS 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하였고, 국내 대형 백화점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해외진출 사업의 ‘영업정보시스템 구축사업’ 및 ‘스타벅스 POS기능개선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NCR은 전문서비스(Professional Service),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결합한 SI사업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영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고객 경험(Consumer experience) 극대화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유통, 패션, 식음 분야를 비롯하여 레저산업 등 에서도 최근의 연이은 사업 수주 및 긍정적인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업파트너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월 취임한 신임 이관호 한국NCR사장은 “NCR은 검증된 인력과 솔루션을 통해 유통, 소비재 산업의 IT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재도약하고 있으며, 신규고객 확보 및 중소기업을 위한 파트너십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통 및 레저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에게 비용절감효과와 고객만족도를 제공하는 셀프체크인(Self check-in), 셀프체크아웃(Self check-out)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셀프체크아웃은 2005년부터 홈플러스에서 도입하여 시행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