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네이티브, 세계 최초의 모바일 네이티브 어댑터 출시

등록일 2014년12월16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펍네이티브(www.pubnative.net)는 모든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와 광고주용 플랫폼(DSPㆍDemand Side Platform)이 네이티브 인벤토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세계 최초의 모바일 네이티브 어댑터를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또한 펍네이티브는 Motility Ads의 전 대표이사 Eddie de Guia를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이사로 영입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전략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모바일 네이티브 영역을 계속해서 혁신적으로 선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펍네이티브의 모바일 네이티브 어댑터 기술은 앱스토어로부터 얻은 정보와 추가 맞춤형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사용해 광고 캠페인을 풍부하게 하며, 퍼블리싱 앱의 상황에 꼭 맞는 모양과 느낌으로 광고를 맞춤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기술로 펍네이티브는, 비디오를 포함해, 확장형 외부 광고네트워크와의 API를 통해 완벽하게 커스텀화 되는 최초의 모바일 SSP가 된다. 해당 기술은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의 OpenRTB v2.3의 네이티브 사양을 완전하게 지원하며, 아직 네이티브 인벤토리 액세스의 표준에 없는 어떤 광고 소스도 가능하게 한다.
 
펍네이티브의 공동 창업자인 Ionut Ciobotaru는 “현재 모바일 수요의 90% 이상이 네이티브 형식을 지원하지 않는다"며, “우리의 기술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며, 모든 프로그래머틱 수요 소스가 네이티브 인벤토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동시에, 퍼블리셔들은 그들의 네이티브 광고에 대해 보다 다양하고 확장된 수요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eCPM과 광고 관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앱 유통 플랫폼 앱넥스트(Appnext)의 창업자인 Elad Natanson은 “펍네이티브의 어댑터 기술은 광고주들이 더 넓은 프리미엄 모바일 네이티브 인벤토리에 액세스하는데 필요한 자산으로 그들의 캠페인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유통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펍네이티브는 Eddie de Guia를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이사로 발표했다. 애드테크(ad-tech)업계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De Guia는, 다양한 애드테크 회사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았으며 현재 모바일 마케팅 협회 이사회에 소속되어 있다. 가장 최근에 그는 Freenet으로부터 인수된 Motility Ads에서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이사로 근무한 바 있다. De Guia는 Ciobotaru의 제품에 대한 비전을 보완하며 업계 전문 지식과 강력한 비즈니스 통찰력, 폭 넓은 매니지먼트 경험으로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De Guia는 “6개월 만에 펍네이티브의 기술은 이미 모바일 네이티브 광고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확실히 한 발 앞 서 있다"며, “빠르게 움직이고, 현신적이며 재미있는 팀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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