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이버(대표 이사 사장 김상헌)는 최근 독일에서 진행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의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네이버는 5년 연속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목 받으며 디자인 분야 강자임을 인정받았다.
네이버는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의 총 8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토스(TOSS)'를 비롯, 모바일 서비스 경험 개선 프로젝트인 모바일/태블릿 증권 서비스 UX 와 네이버 반응형 지도 서비스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더욱 주목을 끈다.
또한 네이버 기업 다이어리 세트는 물론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위치한 '네이버 라이브러리',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 네이버 체험 부스 등 브랜드 제품과 공간 디자인 영역에서도 고른 수상작을 배출했다.
특히 '네이버 라이브러리'와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 네이버 체험 부스'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레드닷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까지 모두 수상하며 디자인 파워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