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27인치 모니터 'GW2760HS Eye-Care' 재출시

등록일 2015년03월20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한국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27인치형 아이케어 모니터 'GW2760HS Eye-Care' 모델을 1년만에 다시 선보인다.

벤큐의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에서 유통하는 GW2760HS Eye-Care는 벤큐의 자회사 AUO의 AMVA+ 패널을 탑재해 기존 VA 패널보다 시야각과 응답속도가 개선되었다. 27인치형 화면에 16:9 와이드 화면비, 1920x1080의 해상도, 3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며 트루 8bit의 컬러 지원으로 정확한 색을 구현한다. DVI, D-Sub, HDMI 단자를 모두 지원하는 확장성을 갖추어 모니터를 통해 PC와 콘솔 게임, 셋톱 박스 등의 주변 기기를 함께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11.5mm의 얇은 베젤 두께와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으로 심미적 효과를 높였다.

벤큐의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GW2760HS' 또한 시력 보호를 위한 독자적인 아이 케어 솔루션이 적용되었다. 벤큐의 아이 케어 솔루션은 일반적인 모니터가 보이는 백라이트의 미세한 깜빡임을 없애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눈의 피로와 두통 등의 증상을 줄여주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과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청색 파장을 모니터 설정을 통해 줄일 수 있는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기능을 통칭한다.

벤큐코리아 모니터 사업팀 박인원 팀장은 "국내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한 고객들의 요청으로 GW2760HS Eye-Care 제품을 다시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GW2760HS Eye-Care는 같은 GW 라인업인 GW2760HM에 비해 한 층 얇은 베젤 두께로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유저와 듀얼 모니터를 구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벤큐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모니터 전 라인업에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무상 3년의 전국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