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스마트창작터, ICT 기술 교육 무료로 열어

등록일 2015년05월14일 16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성대학교 스마트창작터(센터장 허준영)가 14일 3D프린팅, 빅데이터 등 ICT 관련 기술 교육의 교육생 모집 소식을 알렸다.

한성대학교 스마트창작터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 한성대가 공동 지원하는 ICT    융합 분야의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이번 한성대 스마트창작터 교육은 E-PUB3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3D 프린터의 활용 및 실습, 오큘러스 VR 콘텐츠 개발, 빅데이터의 활용 및 응용 등 총 4개 교육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첫 교육은 1인 창업자들의 콘텐츠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E-PUB3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이다. 일러스트, 인디자인 등과 유사한 제작 및 편집 프로그램인 E-PUB3는 인터렉티브한 콘텐츠를 구현하는데 보다 특화되어있다. 교육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5월 18일부터 강연 플랫폼 사이트인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4667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D 프린터의 활용 및 실습, 오큘러스 VR 콘텐츠 개발, 빅데이터의 활용 및 응용 등 그 외 교육들은 5월 말부터 각 교육 별로 순차적으로 신청받기 시작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성대 스마트창작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appnme/1099)   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년 한성대 스마트창작터 교육 수강자 김근식(라이징팝스 대표)씨는 “학교에서도 배울 수 있는 이론보다는 강사들이 직접 현장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한성대 스마트창작터 김용호 매니저는 “작년 교육이 기업 경영과 창업 실무 위주였다 면, 올해 교육은 기술 습득과 서비스 개발 중심으로 변화했다”고 작년과 올해의 교육 차이를 설명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