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판타지 세상 '마비노기 판타지 카페'

등록일 2015년07월07일 16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6월 서울 사당역 근처에 이색적인 카페가 오픈하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판타지 세상을 그대로 옮긴 듯한 이 곳은 넥슨이 오픈한 이색 테마 카페 '마비노기 판타지 카페'로 '마비노기' 게임 속 캐릭터와 각종 이미지로 꾸며진 오프라인 테마 카페이다.




마비노기 판타지 카페는 오는 8월 24일까지 운영되는 기간 한정 카페로 외부 및 내부 인테리어를 마비노기의 인기 캐릭터 '나오', '로나' 등 인기 캐릭터로 장식했으며 지금까지 유저들에게 공개됐던 '피규어'와 '가방' 등의 게임 상품들을 전시해 마비노기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마비노기 판타지 카페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서비스로 카페 오픈 후 일 평균 300여 명이 오가는 인기 카페로 기자가 방문한 날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내부에 사람이 가득 차 밖에서 기다려야할 정도로 카페의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이 곳의 주요 메뉴는 다양한 아이스 커피, 음료와 빙수로 저렴한 가격과 음료 주문시 머핀이나 와플 등의 간식거리 외에도 캐릭터 부채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고 카페 이용객이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한 후 카페 직원에게 보여줄 경우 마비노기의 인기 캐릭터가 프린팅 된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었다.





SNS 인증 시 받을 수 있는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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