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스크텍(대표 신형식)은 OCZ가 개발한 TLC시리즈인 'Trion100'을 출시하였다고 9일 밝혔다. Trion100은 OCZ가 도시바에 인수 합병 된 후 OCZ Storage Solution 이름으로 내놓는 첫 번째 TLC제품이다.
OCZ는 도시바로 인수된 이후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높은 기술력과 도시바의 고품질 낸드를 바탕으로 VECTOR 시리즈, VERTEX 시리즈, RevoDrive350 시리즈, ARC100을 출시하였고 이를 통해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개발 된 Trion100시리즈의 최대 특징은 기존 MLC낸드만 사용하던 OCZ SSD시리즈에서 도시바의 A19nm TLC낸드를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TLC낸드를 사용하면서도 최대읽기/최대쓰기 속도가 550MB/s , 530MB/s의 속도를 보여주고있다. 또한 도시바의 컨트롤러를 체택한 Trion100 시리즈는 안정성까지 확보하였다.
Trion100 시리즈는 OCZ의 테스트와 도시바의 컨트롤러와 낸드의 완벽한 조합으로 만들어낸 TLC제품이다. Trion100은 알루미늄 바디와 7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스크텍 공식 홈페이지(http://www.ask-tech.com)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