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에서 '신애의 밤샐기세.scx' 프로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이신애 씨가 사비를 털어 일본에 구호물품을 보낸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신애 씨는 지난 11일 일어난 일본 대지진 소식을 접하고 나서 사비 300만 원 가량으로 컵라면과 햇반 등을 구입해 소속사의 일본 계열사 비더원재팬측에 전달했다.
이신애 씨의 소속사 비더원엔터테인먼트는 "이신애 씨가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구호물품을 구입해 소속사 측에게 전달했다. 일본 계열사 측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