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국제 e스포츠 연맹 회장이 금일(29일)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팬들의 요정을 받아들여 'LOL 챔피언스 서머' 결승전 현장에서 오는 11월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 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케스파 컵은 LoL 국제 대회인 롤드컵이 끝난 11월 스토브 리그(공식 리그가 없는 리그 휴식 기간) 시즌에 오픈해 국내 정상급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롤챔스와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케스파는 올해 스타크래프트 공식 리그를 부활 시키며 국내 이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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