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추석을 맞아 자사의 신작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첫 승리 시 매일 3배의 경험치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추석 특별 패키지를 통해 금화와 크레딧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해당 기간 동안 영국 6단계 프리미엄 전함 'Warspite'와 독일 8단계 프리미엄 전함 'Tirpitz'가 한정 판매된다.
이와 함께 해당 기간 동안 'ALBANYKR' 보너스 코드를 입력한 모든 슈퍼 테스트 유저에게 워게이밍 창립 17주년 기념 프리미엄 군함인 'Albany'를 지급한다. Albany는 미국 2단계 순양함으로 기동성이 좋고 반응 속도가 빠른 순양함 고유의 장점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게이밍은 지난 22일부터 '월드 오브 워쉽'의 정식 출시 버전을 서비스하는 슈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슈퍼 테스트 종료 시까지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권한이 부여되면 매주 목요일 개별 메일이 발송된다. 또한, 메일을 확인하지 않아도 슈퍼 테스트 권한을 받으면 포털에 로그인 시 '회원 전용 페이지'가 표시되며 해당 메뉴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한 후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