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캠퍼스, 직장인 위한 비즈니스 엑셀 데이터 분석 입문과 실전 교육 개설

등록일 2015년10월02일 09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소캠퍼스가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위한 별도 툴(R, 태블로 등)을 배우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엑셀 활용 데이터 분석 과정을 10월부터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엑셀을 BI 툴로 활용하는 방법 및 데이터분석과 시각화, VBA 등을 배울 수 있는 이번 교육은 전 세계 110명, 국내 5명 뿐인 Microsoft Office Excel MVP를 8년째 보유 중인 김철 엑셀 전문가와 함께 한다.
 
10월 14일과 11월 19일에 열리는 '비즈니스 엑셀 분석 입문' 강의는 대중적으로 쓰이는 엑셀을 이용해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하는 방법,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무용 엑셀 셋팅 요령, 간단한 마우스 조작만으로 데이터 집계와 분석하는 방법 등을 알려 준다.
 
10월 29일과 11월 24일에 진행되는 '비즈니스 엑셀 분석 실전' 교육에서는 하나의 데이터분석 자료를 원하는 대로 쪼개고 합치며, 재가공하는 다양한 실무용 기법을 배울 수 있다. GetpivotData 함수와 스파크라인, 차트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춘 수강생을 위한 중급 강의로서 추이와 기여도 분석, 회귀분석, RFM분석, 마아코프 분석, 이미지 자료 발췌 및 데이터베이스 변환 방법 등을 다룬다.
 
김진 마소캠퍼스 대표는 “이번 엑셀 강의는 비즈니스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실속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며 “모든 사람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대다수 직장인은 비즈니스 엑셀 데이터 분석의 교육 내용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실용적인 엑셀 데이터 분석 교육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소캠퍼스 홈페이지(http://www.masocampus.com) 및 고객센터(02-6080-20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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