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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GPU 'MS 서피스북'에 탑재

2015년10월08일 10시43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엔비디아가 10월 6일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노트북 '서피스북(Surface Book)'에 지포스(GeForce) GPU를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의 지포스 GPU를 서피스북 본체와 분리 가능한 디테처블 키보드 베이스에 탑재하며 사용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강력한 비주얼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피스북의 키보드 베이스는 일반 노트북처럼 화면과 마주 보도록 접을 수 있으며, 화면 뒤쪽에 위치시키거나 아예 분리할 수도 있는 등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근 선보인 '윈도우 10' OS가 탑재되는 이번 서피스북은 엔비디아 지포스 GPU의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통해 윈도우 10의 비주얼 역량을 온전히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신제품 발표회 현장에서 어도비의 전문가용 영상 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 프로(Premier Pro)'를 서피스북으로 시연하는 등 비주얼 컴퓨팅 성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디바이스 부문 책임자인 파노스 파네이(Panos Panay)는 “서피스북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강력한 비주얼 컴퓨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협력한 최신의 결과물이다”며, “특히 GPU와 CPU를 동시에 활용하며 컴파일 작업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하길 원하는 개발자에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비디아 지포스 GPU가 탑재된 서피스북 모델은 10월 26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며(북미 기준), 가격은 1,899 달러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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