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오는 12월 10일 발매 예정인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한국어 번역판의 추가 참전 캐릭터 정보와 스페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참전 캐릭터로는 '스트리트 파이터 ZERO3↑↑' 시리즈의 '잉그리드', '쉔무' 시리즈의 '하즈키 료',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에스텔'이 아군으로써 공개 되었다. 또한 강력한 적군 캐릭터로 '스트리트 파이터'시리즈의 '베가', '벰파이어' 시리즈의 '파이론', '스타 글레디에이터' 시리즈의 '블랙 하야토'와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란마루', '제노 사가' 시리즈의 'T-elos', '제노블레이드'의 '검은 페이스'의 참전도 공개 되어 매력과 개성이 넘치는 배틀 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나 각종 이벤트 신의 특별 NPC로 '바이오 하자드 6'의 '에이다 웡', '역전재판'의 '미츠루기 레이지', '엔드 오브 이터니티'의 '가리자논'은 물론 '요괴도중기'의 타로스케',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치키'의 참가도 확정되어 작품이 한층 풍성하고 즐거운 꿈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참전 작품과 캐릭터 라인업 그리고 각종 게임 내 시스템의 내용을 상세하게 소개한 한국어 번역판 스페셜 트레일러도 공개 되었다. 각 캐릭터의 화려하고 박력 넘치는 애니메이션 컷 신은 물론 미러지 캔슬, 상점과 커스터마이즈 등의 각종 시스템의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전 캐릭터가 그려진 화려한 메인 비쥬얼도 공개 되었다. 캡콤, 세가 게임즈/세가 인터렉티브,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각 사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그 틀을 넘어 집결한 비쥬얼로 미려한 일러스트로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