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3년 만에 최대주주 지위 회복

등록일 2015년10월23일 23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는 23일, 자사의 최대주주가 넥슨 외 1인에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외 9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지분변동에는 지난 16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보유 주식 15.08%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전량 매각한 것이 영향을 줬다. 김택진 대표는 넥슨이 매각한 엔씨소프트의 보유지분 중 1.99%인 44만주를 사들이며 11.98%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으며 우호 지분을 포함해 총 267만 2,054주, 보유 지분율 12.19%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이는 지난 5일 기준 2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한 257만 8,141주를 근소하게 앞서는 수치다.

한편, 이번 최대주주변동 공시를 통해 김택진 대표는 3년 만에 최대주주 자리를 되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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