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27일 재무건전성 확보 및 구조조정을 위해 종속회사인 KRG소프트를 (주)비메이트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을 개발한 KRG소프트는 1998년 설립됐으며 지난 2005년 엠게임에 계열 편입됐다. 이후 꾸준히 흑자를 기록했으나 2013년 출시할 열혈강호 온라인2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경영상태가 악화됐다. 현재 약 90억 원 정도의 자본잠식상태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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