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PlayStation 4 전용 소프트웨어 '신차원게임 넵튠 VII'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DLC 시리즈 제3탄, '갓이터'를 오는 3월 1일 PlayStation Store를 통해 출시한다고 전했다.
'신차원게임 넵튠 VII'는 실제 게임 업계를 모티브로 '의인화×모에×변신'을 테마로 재구성한 가상의 무대 '게임업계'에서 펼쳐지는 넵튠 일행의 모험을 게임 업계의 뒷사정이나 다양한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패러디와 함께 그려내어 누구라도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롤플레잉 게임이다.
CFK에서는 지난 2월 12일부터 배포를 개시한 '니트로플러스'에 이어 콜라보레이션 기획 3번째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액션 게임 '갓이터(GOD EATER)'를 의인화한 '갓이터'를 다가오는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인화된 '갓이터'는 라스테이션 극동지부 소속의 신입 대원으로서, 동경하는 선배에게 전수받은 '사는 것으로부터 도망치지 마라'를 좌우명으로 삼아 노력하는 항상 기운 넘치는 소녀이다. 적을 '포식'하는 것으로 힘을 흡수하는 특수 병기 '신기'에 깃든 파트너 '아바동'과 함께 적을 물리치는 올라운더형 캐릭터이다.
'갓이터'는 이전 '신차원게임 넵튠V'의 '철권'처럼 일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감수를 받은 공식 의인화 캐릭터로, 사용하는 기술의 명칭까지 정식으로 현지화되어 출시된다. 또한, 전용의 추가 시나리오를 통해 넵튠 일행의 동료로서 참전하며, 다양한 추가 코스튬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