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유저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인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블레이드&소울'에 유저들이 기대 이상이라며 게임에 대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유저들은 게임 최초 실행할 당시 접속장애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과는 다르게 원활한 접속환경이 마련돼 별 다른 문제없이 게임실행을 할 수 있었다.
또한, 게임 최초 실행 시 자동으로 그래픽이 설정돼 게임을 실행할 때 유저가 일일이 환경설정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었으며, 최적화 부분에서도 잘 된 듯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게임 플레이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게임을 시작할 때 재생되는 인플레이 인트로 영상을 비롯해 질주와 활강, 쉬운 캐릭터 조작 등에서도 만족할만 하다는 평이다. 현재 '블레이드&소울' 게임 내에는 GM들이 직접 채팅창을 통해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돕고 있다.
그밖에 일부 유저들은 첫 테스트부터 까페를 개설하는 등 게임 내 커뮤니티 활성화에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블레이드&소울'의 첫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5월 1일까지 실시되며, 첫 날인 4월27일에는 오후 2시부터 새벽 2시까지, 28일과 29일에는 오후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주말인 30일과 5월 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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