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인기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지코', '홍진영' 등의 인기 스타들과 손을 잡고 여름 시즌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먼저, 오는 25일(수) 인기 보이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참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지코'와 함께 듀엣곡을 직접 제작할 이용자를 뽑는 이벤트로, 세부 내용은 추후에 공개된다.
현재, '지코'의 노래 중 함께 부르게 될 곡의 제목을 맞추는 사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 내 삐에로 게시판에서 '지코'의 힌트 영상(https://youtu.be/BuHKpl9cypg)을 보고 떠오른 노래를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정답자 중 10명을 추첨해 '블락비'의 '토이'(TOY) 앨범 사인 CD를 선물한다.
지난 18일(수)에는 트로트 요정 '홍진영'과 함께 마련한 '엄지척' 아이템'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엄지척' 아이템은 'S 및 A등급 변신 캐릭터'와, '펫', '바니걸 헤어밴드', '상큼 옐로우 원피스' 등 8종으로, 게임 내 상점에서 '홍진영 엄지척 랜덤박스'를 구입해 획득할 수 있다. 6월 중에는 '홍진영'과의 새로운 이벤트 '사랑의 배터리를 채워주세요'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번 프로모션 영상(https://youtu.be/h4-98G5RgtM)도 확인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게임사업 팀장은 "올해는 여느 해보다 계획하고 있는 것이 풍성한 만큼 발 빠르게 여름 시즌 준비에 나섰다"며, "여러 인기 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서히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여름 방학 무렵에는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