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 주입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초여름 날씨를 연상시킬 정도로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데요. 주변에서도 하나 둘 에어컨과 선풍기가 작동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사용으로 건강을 해치지 말고 적당한 사용으로 시원한 여름 맞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주 유저들과 함께 테스트를 진행할 게임은 다섯 개 입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팀 단위 대전이 특징인 <사이퍼즈>가 마지막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최초 3D웹게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천기>가 OBT를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기린게임이 개발한 징기스칸 시대를 무대로 하고 있는 <징기스칸 온라인>이 첫 테스트를, 1차 테스트때 많은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매니지먼트 게임 <FC 매니저>가 2차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롤플레잉에 슈팅게임의 재미를 더한 '슈팅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거울전쟁 : 신성부활>이 2번째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이퍼즈(http://www.cyphers.co.kr)
<사이퍼즈>가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던전앤파이터' 이후의 네오플의 첫 작품으로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이퍼즈>는 RPG와 전략게임의 장점을 살린 액션 게임인 AOS(Aeon of Strife)장르의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팀웍을 통한 전략적인 재미, 화려한 액션이 특징입니다.
이번 테스트 기간에는 길드 시스템인 클랜 시스템과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달러샵 미니맵을 이용해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를 도와줄 '핑 찍기' 시스템 등이 추가 예정입니다.
횡스크롤 액션이 아닌 AOS(Aeon of Strife)장르를 택한 <사이퍼즈>가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천기(http://skyrule.ipopcorn.co.kr)
<천기>가 길었던 테스트를 끝내고 오는 18일부터 OBT를, 23일부터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게 됩니다.
기존의 2D기반이었던 웹게임 시장에 과감히 3D로 출사표를 던진 <천기>는 중국의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RPG의 매력과 전략적인 SLG(Simulation Game, 시뮬레이션 게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CBT기간 동안에도 MMORPG에서 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졌던 많은 부분이 구현되어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정식서비스로 유저들 앞에 공개될 <천기>에 유저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징기스칸 온라인(http://khan.kr.gameclub.com)
<징기스칸 온라인>이 19일부터 약 2주간의 첫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실존 인물인 징기스칸의 사후를 배경으로 한 <징기스칸 온라인>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퀘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끼리 연합하여 영토를 점령, 대제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다양한 문화적 성격을 드러내는 12가지의 캐릭터와 마상전투가 가능한 펫 시스템, 결혼시스템과 친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입니다.
'와우'이후로 성공하지 못했던 국내 MMORPG시장에 풍부한 콘텐츠를 무기로 내세운 <징기스칸 온라인>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FC매니저(http://fcm.hanbiton.com)
<FC 매니저>가 19일부터 28일까지 약 10일간 2차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유저가 직접 구단주가 되어 팀 창단하고 훈련시키며 자신만의 팀을 꾸려나갈 수 있는 <FC 매니저>는 단순히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기 중 선수 교체나 전술 변경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그밖에도 실제 프로축구처럼 선수를 트레이드 하거나 신인 드래프트를 통한 신인 발굴을 통해 최고의 선수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수많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들 속에서 축구를 소재로 한 <FC 매니저>가 얼마만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거울전쟁 : 신성부활(http://www.mirrorwar.co.kr)
<거울전쟁 : 신성부활>이 20일부터 22일까지, 27일부터 29일까지 2번에 걸친 2차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거울전쟁의 삼 파 진영 중 해방부대 진영에 대한 테스트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특히 신규 직업인 '궁수'를 포함해 총 4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해방부대의 일원으로 시작하여 패로힐 대륙에서 벌어지는 위기에 대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테스트 기간에는 캐릭터 외형이나 배경그래픽 같은 전반적인 그래픽 퀄리티 상승작업 및 슈팅 파트의 게임성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RPG와 슈팅게임의 매력이 장점인 <거울전쟁 : 신성부활>의 이번 2차 테스트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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