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도 중국에 존재하는 다른 퍼블리셔들과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선택한 파트너다."
이재호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늘(17일) 201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파트너 선정과 관련하여 "텐센트가 블소에 적합한 퍼블리셔인가라는 의문을 가진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이전부터 6개월 동안 다른 퍼블리셔들과 비교와 검토를 거듭하며 내린 결정이며, 한순간에 결정된 퍼블리셔는 아니다."라며, 텐센트와 관련된 루머를 일축했다.
항간에는 텐센트가 MMORPG의 운영 경험이 미숙하여 블소 파트너로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 CFO는 "블소가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 적절한 파트너는 텐센트라고 생각했다. QQ 메신저 기반의 유저 인프라와 크로스파이어를 통해 보여준 저력, MMORPG의 성공을 위해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여력을 볼 때 충분한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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