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블루투스 라이팅 스피커 '브리츠 BZ-L7300 LUNA' 출시

등록일 2016년10월14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가 14일 10가지 LED 조명 효과를 내장한 프리미엄 스피커 '브리츠 BZ-L7300 LUNA'를 출시했다.

'브리츠 BZ-L7300 LUNA'는 지름이 174mm인 원형 타입의 탁상형 스피커로, 다양한 컬러의 빛을 내는 LED가 내장되어 있어 소리 뿐만 아니라 빛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갖춘 제품이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10가지 다른 패턴으로 LED가 빛을 내기 때문에 그날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LED 불빛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LED 조명이 필요 없을 경우에는 사용자가 직접 끌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4.0 버전 칩셋이 장착되어 있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해 스마트 기기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고출력으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야외에서도 여러 명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가정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볼 경우 보다 큰 사운드로 영상에 몰입할 수 있다.

상단에는 고급스러운 클릭감의 버튼이 있어 볼륨 조정이나 다음곡/이전곡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된 경우 핸즈프리 전화통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음악을 듣거나 대기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버튼을 눌러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요리를 하거나 작업을 하는 등 양손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 매우 유용하다. 이 외에도 3.5mm 오디오 플러그로 연결되는 AUX(외부연결)도 지원해 MP3플레이어나 포터블 CD플레이어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브리츠 BZ-L7300 LUNA'는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2개의 40mm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을 장착해 총 6W의 강력한 사운드를 낸다. 패시브 방식의 라디에이터를 추가함으로써 크기 대비 음량이 더 풍부하며,저음 출력 특성도 우수하다. 동급의 타 스피커보다 더 큰 소리를 내므로 실내 또는 아웃도어를 가리지 않고 각종 음악과 영화, 게임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루투스4.0의 저전력 기술을 더해 완충된 상태에서는 50%의 볼륨으로 6~7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주로 쓰는 마이크로 USB 커넥터로 충전이 되므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츠 BZ-L7300 LUNA'는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달처럼 실내를 은은하게 밝혀줘 인테리어 무드 조명을 대신해 쓸 수 있으며, 10가지 다른 LED 패턴으로 분위기에 따라 음악 감상이 가능한 스피커이다"라며, "또한 고출력 유닛을 장착해 기대 이상의 소리를 출력하기 때문에 인도어, 아웃도어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를 내장함으로써 장소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으므로 특히 캠핑장에서 빛과 소리로 색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제품의 강점을 강조했다.

'브리츠 BZ-L7300 LUNA'는 2016년 10월 18일부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전 예약판매를 통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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