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NHN, 게임매출 성장 10~15%로 하향조정

등록일 2011년05월19일 10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은 오늘(19일) 실시한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게임 매출 기여도를 하향 조정했다.

NHN은 지난 분기 '테라'를 론칭하면서 전체 게임 매출이 15~20% 정도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추가될 예정이었던 대규모 업데이트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가 지연되면서 접속자 및 매출이 일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NHN은 게임 매출 기여도에 대해 당초 기준에서 약 5%정도 하향 조정한 10%에서 15% 정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밖에, 웹보드 게임 매출은 기존 유지해 왔던 매출 수치와 같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추가 매출 발생은 '테라'를 비롯한 신규 퍼블리싱 게임을 통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은 일부 감소 현상에 대해, 테스트 서버를 구동하고 있는 '파멸의 마수'가 업데이트 된 이후 유저 수, 매출이 당초 예상치를 회복해 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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